728x90
반응형

4박 5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아키타, 아오모리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첫 날 비행편을 못 바꾸는 바람에 저녁에 도착했더니, 하루가 날아가버린 것 같아 더욱 더 짧게 느껴졌던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렌트카 빌릴 때 받았던 인수증 인것 같은데,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펼쳐 보네요. 첫날은 정신 없어서 못보고, 둘째 세번째 날은 노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반납하기 전 한번 훑어 볼 겸해서 봤더니, 제가 빌린 차가 중형이라고 써있어서 이 때 충격 받았어요. 어쩐지 차가 생각보다 기름을 많이 먹는 것 같더라고요. 역시 소형차가 아니어서 연비가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대신 아빠가 차가 힘이 좋다고 한국에 가져가고 싶다고 하셨거든요.

첫날은 정신없어서 못 본 서류 같은데, 같이 주었더라고요.

그리고 토호쿠 프리패스 안내 판플랫이예요. 저희는 3박 4일간 차를 빌렸기 때문에 4일권 7,100엔을 지불했어요. 아마 렌트카 반납할 때 유료도로 사용분 계산할 때 같이 한 것 같아요. 그리고 ETC사용료 300엔도 이때 같이 정산을 한 것 같아요. 아마 이 부분은 렌트카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어떤 회사는 먼저 선불로 받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4일동안 965키로 밖에 타지를 못했네요. 기름은 매일 넣은 것 같아요. 렌트카 회사에 차를 반납하고 정산 후 셔틀버스를 타고 아키타 공항으로 왔어요. 걸어서 와도 상관없는 거리이기는 하지만, 굳이 힘빼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리고 보험이 풀커버라서 그다지 외관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어요. 대신 기름이 풀로 채워졌는지만 확인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수로 고프로를 놓고 내릴 뻔 했는데, 직원분이 챙겨주셨어요. 렌트카 반납할 때는 항상 소지품을 다 챙겼는지 확인해야하는데 반납하는데 정신이 몰두해 있으니 잊게 되더라고요.

아키타 공항은 작아서 도착홀과 티켓팅하는 곳이 같은 층에 있어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는 프리미엄 라인에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일본 비즈니스맨들의 경우 항공 이동을 자주하는 분이 많은지 은근 프리미엄라인에도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아키타의 상징인 아키타 개예요. 티비에서 많이 들어 본 것 같은데, 아키타를 여행하면서 아키타 개를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진도 같다고 모든 개가 진돗개가 아닌 것 처럼요. 아키타 견은 약간 진돗개랑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리스에도 나온 뭐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무서운 도깨비예요.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이 이 탈을 쓰고 누군가를 암살하거든요.

주말이라 그런지 시골의 작은 공항이지만 일본 전국으로 가기 위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특히 도쿄나 오사카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일본 국내선을 탑승하면서 신기한 점은, 왼쪽에 보이는 것이 비행기 탑승티켓이고, 오른쪽 노란 종이는 보안 검색을 받으면 받는 종이예요. 국제선 탑승 때는 노란색 종이를 주지 않는데, 국내선 탑승 시에는 이런 노란 티켓을 주더라고요. 처음에는 어느게 티켓인지 헷갈리더라고요. 우리에게는 노란색의 영수증 같은 종이가 더 비행기 티켓같거든요. 국내에서 국내선을 타면 영수증 같은 종이를 주닌까요.

한층 올라가니 기념품가게들이 있었어요.

귀여운 아키타 강아지 한마리 데려가고 싶은데 부피가 너무 커서 포기하고 작은 걸로 샀어요.

아키타 개를 모티브로한 기념품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식탁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크기의 적당한 크기의 강아지를 샀어요.

역시 이래저래 진돗개랑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

흡연실을 찾아서 갔어요. 요즘 어디를 가던지 흡연실 찾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일층으로 나가서 왼쪽으로 쭉 갓어요. 그러니 흡연실 팻말이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생긴 건물이 흡연실이예요. 참고로 아키타 공항에 흡연실은 이곳 한 곳 뿐이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보안검색 후 대기실에 흡연실이 있겠지 하고 일찍 검색대를 통과하고 대합실로 왔다가 최근에 흡연실이 없어져서 당황하는 모습을 봤어요. 저또한 비행기 타기 전 흡연실을 한번 가야지 하고 조금 일찍 검색대를 통과해서 대합실로 갔는데, 흡연실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보고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르겠어요.

더 이상 흡연실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안내 같았어요. 그리고 흡연실을 이용할 사람은 밖에 있는 흡연실을 이용하라는 것 같더라고요.

대합실에 있으면 바로 활주로와 비행기가 보여요. 여행 끝나는 오늘이 가장 날씨가 좋더라고요. 그 전까지는 비오고 구름끼고 계속 날이 우중충했거든요.

대합실 안에도 상점이 있어서 구경하다가 집에 자석으로 붙여 놓게 하나 샀어요. 원래는 열쇠나 고리 같은거 걸어 놓는 후크더라고요. 전 현관문에 붙여 놓았어요. 아마 이때까지 모은 여행자석만 100개가 넘은 것 같아요.

드디어 탑승을 했어요. 아나항공 상위 클래스 고객 및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노약자 부터 탑승을 했어요. 탑승 전 이어폰이 있었는데 비행시간이 한 시간도 안되었기 때문에 그냥 가져가지는 않았어요.

옆에 토잉카가 보이는데 항공기와 관련된 기계들은 전부 귀여운 것 같아요. 일상에서 보지 못하는 디자인들로 되어 있더라고요.

비행기 배열은 3-3배열로 되어 있는데, 거의 만석에 가까웠어요. 아마 항공기 이동이 기차 이동보다 저렴하고 시간도 덜 걸려서 그런지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간만에 가방에서 프레드릭슨씨도 꺼내서 콧바람을 쏘이게 했어요.

푸쉬백을 하고 안내방송이 시작되더라고요.

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난 내일을 하련다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안내 방송은 이륙 직전까지 다 하더라고요. 정오 12시 비행기이기는 하지만 비행기 탑승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공항에 와서 그런지 다들 이륙 전부터 눈을 감고 계시더라고요. 비행기는 탑승하면 금방 도착지까지 날아가는 반면에 탑승과정에서 소모하는 시간이 너무 많은게 단점인 것 같아요.

지상조업자들이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주면 이제 본격적으로 활주로로 덜컹덜컹 거리면서 가잖아요. 이 순간이 가장 떨리는 것 같아요. 전에 글을 읽어보니 조종사에게 무사히 비행하라고 손을 흔들어주는 거라고 하는 글을 본 것 같아요. 그런데 꼭 저에게 잘가라고 흔들어 주는 것 같더라고요. 이제 유도로를 따라 활주로로 비행기가 갔어요.

그리고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을 했어요. 공항이 크지 않아서 활주로까지 가는데 얼마 걸리지 않더라고요.

이륙하니 비행기 밑으로 침엽수림이 보이고 비행기 그림자도 보였어요.

그리고 저 멀리 동해바다도 보이고요.

 

산골짜기 사이사이로 황금들판도 보였어요. 꼭 황금들판이 금광의 금맥같이 보이더라고요.

점점 도쿄로 갈 수록 구름이 많아지더라고요. 역시 또 날이 안 좋아지려나 봐요.

역시나 도쿄에 거의 다와서 하강을 시작하니 온통 먹구름 뿐이더라고요.

그리고 하네다 공항에 사뿐히 착륙을 했어요.

국내선 터미널 쪽으로 오니 국제선 터미널에서 보지 못한 항공사들이 보이더라고요.

저희 비행기가 유도로를 따라 가고 있을 때 본 비행기는 어느새 활주로로 가서 굉음을 내며 활주로를 벗어나고 있었어요.

비행기에서 내린 후 짐을 찾기 위해 수화물 찾는 곳으로 갔어요. 이곳은 아나항공이 주로 사용하는 게이트인지 전부 전일본항공 비행기만 있더라고요.

은근히 꽤 멀리 가야했어요.

 

다행히 저희 짐이 거의 처음으로 나와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어요.

나리타공항으로 가기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도쿄시내에서 물건도 살 겸해서 하네다 공항 모노레일에 탑승을 했어요.

매번 국제선 터미널에서 탑승을 했었는데, 이렇게 국내선 터미널에서 탑승한 것은 처음이네요. 아마 이제는 일본여행이 어려워져서 언제 일본에 갈지 모르지만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때도 한창 불매운동이 일 때라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게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거든요.

모노레일을 타고 도쿄 시내로 향했어요. 모노레일을 타고 도쿄 시내로 들어갈 때는 꼭 미래도시로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특히 밤에 모노레일을 타고 도쿄중심으로 향할 때는 더욱더 미래에 온 것 같은 환상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냥 그 나라, 그 도시가 주는 인상인 것 같아요. 로마에 가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듯이요.

역시 짐을 들고 도쿄 시내를 여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도쿄역 지하상가로 왔어요. 여기서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을 구매했어요. 스누피 상점이 새로 생긴 것 같더라고요.

이 지하상가에 오면 항상 지름신이 내려서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눈 딱 감고 앞만 보고 걸었어요. 이쁜 캐릭터 상품보면 사고싶어 지닌까요.

도쿄에서 나리타로 가는 지하철을 바로 타도 되지만 우에노까지 와서 지하철을 탔어요. 도쿄에서 지하철을 타는 것보다는 우에노에서 게이세이라인을 타는게 더 익숙해서 무리수를 두고 싶지 않더라고요.

 

우에노가 발착역이라 앉아서 갈 수 있었어요. 졸다 일어나고 졸다 일어나도 나리타 공하에 도착하지를 않더라고요.

드디어 나리타 공항에 도착을 했어요. 너무 오래 앉아 있었더니 다리가 뻐근하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일찍 도착하기는 했지만 에티오피안항공 카운터로 향했어요. 1터미널 남쪽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몰아 놓은 것 같더라고요.

아키타 공항 일본 〒010-1211 Akita, Yuwatsubakigawa, Yamagomori−49

A. 일본 〒144-0041 Tōkyō-to, Ota City, Hanedakūkō, 3-chōme−3−4 하네다 공항 국내선 터미널 일본 〒144-0041 Tōkyō-to, Ota City, Hanedakūkō, 3-chōme−3−4 하네다 공항 국내선 터미널

B. 도쿄역 지하상가 1 Chome Marunouchi, Chiyoda City, Tokyo 100-0005 일본

C. 京成上野駅1 Uenokōen, Taito City, Tōkyō-to 110-0007 일본

D. 나리타공항다이1료카쿠터미널 일본 〒286-0112 지바현 나리타시 히가시산리즈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18년 7월 30일 도쿄여행 마지막날
저녁 8시 비행기를 타야해서 오늘은 짧게 4시간 정도로 구경하였다.

숙소-도쿄타워-롯본기힐즈(아사히TV)-하네다공항

출근시간이라 양복입은 사람들, 물건 배달하는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로 분주했다.
짐은 호텔에 짐은 맡겨두고 몸은 가볍게
호텔에 짐을 맏겨두면 작은 표시(?)같은 것을 주는데 잘 보관했다. 짐 찾을때 직원에게 줘야 짐을 찾을 수 있다.

Super Hotel Akihabara, Suehiro-cho 일본 〒110-0005 Tokyo, 台東区上野3丁目2−5

www.goo.gl/maps/YUd88sGFur3gGTMK6

숙소에서 도쿄타워까지 가장편한방법은
히비야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전에 귀찮아서 가는방법을
알아보지 않아서
긴자선 스에히로초에서 토라노몬Toranomon,虎ノ門역에서 내려서 걸어 갔는데 생각보다 내려서 도쿄타워까지 멀었다.
도쿄는 10번 넘게 간 거 같은데 도쿄타워는 처음이라 설레였다.

히비야선을 이용시 걷는 거리가 적어지고
긴자선을 이용시 2키로 미터 정도를 걸어야한다.

토라노몬역에서 도쿄타워 가는 길에 날도 덥고해서 들어간 스타벅스
스타벅스와 서점이 연결되어 있어서
일본책 구경하다
“한국의 대통령은 왜 비극적결말이어야 했는가”
(일본어는 아직 초급이라ㅡㅡ;;;;)
라는 책이 있어 한컷

학생들 사이에 선풍적 인기인 하이큐!!!!!
하이큐엽서 책인 것 같아 학생들한테 주려고
하이큐엽서도 구매했다.

Starbucks 일본 〒105-0001 Tokyo, Minato, Toranomon, 5 Chome−2−5 神谷町MTコート

www.goo.gl/maps/xa5hnCEpWYiRgAUu9

도쿄타워 주변에 가면 건물들 사이로
도쿄타워를 볼 수 있다.

도쿄 타워 4 Chome-2-8 Shibakoen, Minato, Tokyo 105-0011 일본

www.goo.gl/maps/i7CBRhdam5yMrHsB8

요즘 도쿄타워를 위협하는 많은 장소들이 있으나
서울에 N타워가 있다면
도쿄에는 도쿄타워가
도쿄의 낭만을 대표하고 있다.

도쿄타워 안 상점들도 캐릭터를 판매한다.
원피스 덕후 분들은 도쿄타워도 구경하고
원피스 구즈도 살겸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에반게리오늘 좋아해서 피규어를 보고 들어갛으나 낚었다.

에펠탑과 뭔듯 비슷한 도쿄타워
도쿄타워 모양 제품도 팔고 있으니 기념품으론 좋을 것 같다.

롯본기로 가는 길 건물사이로 보이는 도쿄타워
에펠탑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도쿄타워에서 롯폰기까지는 히비야선으로 한정거장이라 걸어가려고 했으나 길을 헤메서
구글이 알려준 것과는 다르게 돌아서 갔다(빨간색표시)

토에이오에도선 아카네바시역에서
지하철탑승 후 두정거장 가서 롯본기에서 내렸다. 아사히 TV방향을 따라가면 아사히TV건물에도착할 수 있다.

한국에서 한번도 안가봐서
가본 Shake shack버거
맛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콤보메뉴가 없어서 단품으로 구매했는데
총 4000엔 정도 나왔다.
한국가서 갚을 카드값 생각에 소심해졌다

Shake Shack 일본 〒106-0032 Tokyo, Minato, Roppongi, 6 Chome−2−31 六本木ヒルズ ノースタワー1F

TV아사히 일본 〒106-8001 Tokyo, 港区六本木6丁目9−1

 

아사히티비의 간판 스타인 도라에몽
귀엽당

하나 캐리어에 넣어서 오고싶은 귀여움

뭔가 EBS에서 나올 것 같은 캐릭터들의 생중계 공연
공연 중간중간 어린이들을 비추기도 하였다.
내가 아는건 후레쉬맨, 바이오맨 밖에 없어서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다.

짱구세트먹고싶었으나
햄버거 미리 먹고와서 패스

아사히티비에 갔을때 축제기간이었나보다
평일이라 한산 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사람이 많고 시간도 부족해서 안에 들어가는 포기했다.
도라에몽 보러 왔는데
나의 도라에몽이여 Bye Bye

도라에몽은 못 봤지만
그래도 기념사진은 남기는 센스
이제 숙소 드려 하네다 공항으로
JR아키하바라에서 JR하마마초에서 모노레일로 도쿄하네다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였다

도쿄 국제공항 Hanedakuko, Ōta, Tokyo 144-0041 일본

모노레일

도쿄하네다 김포행 NH867편 오후 8시 출발인데 5시 전에 도착해서 체크인 했다.
일본항공기다보니 체크인 카운터가24시간 운영이라 2시간 반 이전인데도 체크인이 가능했다. ANA는 일본에서는 아시아나항공정도 되는 것 같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도 적립가능하다.

체크인 후 야외 전망대로

후덥지근하지만
도쿄시내가 다보이는 전망대

전망대 부근 토이샾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 출국장
면세받은 것은 검색대 통과후
꼭!!! 세관직원에게 제출해야한다

ANA 라운지
스타워즈 컨셉으로
우주로 들어가는 느낌

ANA라운지에서 제일 맛나는 것을 꼽으라면
소고기 하이라이스다
JAL라운지도 하이라이스가 맛있었는데
여기도 맛있었다.
그리고 비행전 절대 술을 안먹는 지구별여행자는
비행전은 탄산수로

활주로를 보면서 간단한
다과를 할 수 있다.
지는 노을을 보는 건 덤으로

에피타이저로 과자와
진저에일

돼지고기와 빵, 오리고기와 스시

조카는 미리 키즈밀로 주문했는데
일반 기내식보다 키즈밀이 더 맛있어보였다.
사진찍는다고 하면 항상 V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조카와 여행하였다.
어린아이와 여행한다는게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통편, 먹는 것, 보는 것
성인과 아이에게 둘다 맞춰야하니
힘들긴 하였지만 재밌었다.
짠내투어의 설계자들이 이런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