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8년 7월 30일 도쿄여행 마지막날
저녁 8시 비행기를 타야해서 오늘은 짧게 4시간 정도로 구경하였다.

숙소-도쿄타워-롯본기힐즈(아사히TV)-하네다공항

출근시간이라 양복입은 사람들, 물건 배달하는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로 분주했다.
짐은 호텔에 짐은 맡겨두고 몸은 가볍게
호텔에 짐을 맏겨두면 작은 표시(?)같은 것을 주는데 잘 보관했다. 짐 찾을때 직원에게 줘야 짐을 찾을 수 있다.

Super Hotel Akihabara, Suehiro-cho 일본 〒110-0005 Tokyo, 台東区上野3丁目2−5

www.goo.gl/maps/YUd88sGFur3gGTMK6

숙소에서 도쿄타워까지 가장편한방법은
히비야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전에 귀찮아서 가는방법을
알아보지 않아서
긴자선 스에히로초에서 토라노몬Toranomon,虎ノ門역에서 내려서 걸어 갔는데 생각보다 내려서 도쿄타워까지 멀었다.
도쿄는 10번 넘게 간 거 같은데 도쿄타워는 처음이라 설레였다.

히비야선을 이용시 걷는 거리가 적어지고
긴자선을 이용시 2키로 미터 정도를 걸어야한다.

토라노몬역에서 도쿄타워 가는 길에 날도 덥고해서 들어간 스타벅스
스타벅스와 서점이 연결되어 있어서
일본책 구경하다
“한국의 대통령은 왜 비극적결말이어야 했는가”
(일본어는 아직 초급이라ㅡㅡ;;;;)
라는 책이 있어 한컷

학생들 사이에 선풍적 인기인 하이큐!!!!!
하이큐엽서 책인 것 같아 학생들한테 주려고
하이큐엽서도 구매했다.

Starbucks 일본 〒105-0001 Tokyo, Minato, Toranomon, 5 Chome−2−5 神谷町MTコート

www.goo.gl/maps/xa5hnCEpWYiRgAUu9

도쿄타워 주변에 가면 건물들 사이로
도쿄타워를 볼 수 있다.

도쿄 타워 4 Chome-2-8 Shibakoen, Minato, Tokyo 105-0011 일본

www.goo.gl/maps/i7CBRhdam5yMrHsB8

요즘 도쿄타워를 위협하는 많은 장소들이 있으나
서울에 N타워가 있다면
도쿄에는 도쿄타워가
도쿄의 낭만을 대표하고 있다.

도쿄타워 안 상점들도 캐릭터를 판매한다.
원피스 덕후 분들은 도쿄타워도 구경하고
원피스 구즈도 살겸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에반게리오늘 좋아해서 피규어를 보고 들어갛으나 낚었다.

에펠탑과 뭔듯 비슷한 도쿄타워
도쿄타워 모양 제품도 팔고 있으니 기념품으론 좋을 것 같다.

롯본기로 가는 길 건물사이로 보이는 도쿄타워
에펠탑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도쿄타워에서 롯폰기까지는 히비야선으로 한정거장이라 걸어가려고 했으나 길을 헤메서
구글이 알려준 것과는 다르게 돌아서 갔다(빨간색표시)

토에이오에도선 아카네바시역에서
지하철탑승 후 두정거장 가서 롯본기에서 내렸다. 아사히 TV방향을 따라가면 아사히TV건물에도착할 수 있다.

한국에서 한번도 안가봐서
가본 Shake shack버거
맛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콤보메뉴가 없어서 단품으로 구매했는데
총 4000엔 정도 나왔다.
한국가서 갚을 카드값 생각에 소심해졌다

Shake Shack 일본 〒106-0032 Tokyo, Minato, Roppongi, 6 Chome−2−31 六本木ヒルズ ノースタワー1F

TV아사히 일본 〒106-8001 Tokyo, 港区六本木6丁目9−1

 

아사히티비의 간판 스타인 도라에몽
귀엽당

하나 캐리어에 넣어서 오고싶은 귀여움

뭔가 EBS에서 나올 것 같은 캐릭터들의 생중계 공연
공연 중간중간 어린이들을 비추기도 하였다.
내가 아는건 후레쉬맨, 바이오맨 밖에 없어서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다.

짱구세트먹고싶었으나
햄버거 미리 먹고와서 패스

아사히티비에 갔을때 축제기간이었나보다
평일이라 한산 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사람이 많고 시간도 부족해서 안에 들어가는 포기했다.
도라에몽 보러 왔는데
나의 도라에몽이여 Bye Bye

도라에몽은 못 봤지만
그래도 기념사진은 남기는 센스
이제 숙소 드려 하네다 공항으로
JR아키하바라에서 JR하마마초에서 모노레일로 도쿄하네다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였다

도쿄 국제공항 Hanedakuko, Ōta, Tokyo 144-0041 일본

모노레일

도쿄하네다 김포행 NH867편 오후 8시 출발인데 5시 전에 도착해서 체크인 했다.
일본항공기다보니 체크인 카운터가24시간 운영이라 2시간 반 이전인데도 체크인이 가능했다. ANA는 일본에서는 아시아나항공정도 되는 것 같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도 적립가능하다.

체크인 후 야외 전망대로

후덥지근하지만
도쿄시내가 다보이는 전망대

전망대 부근 토이샾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 출국장
면세받은 것은 검색대 통과후
꼭!!! 세관직원에게 제출해야한다

ANA 라운지
스타워즈 컨셉으로
우주로 들어가는 느낌

ANA라운지에서 제일 맛나는 것을 꼽으라면
소고기 하이라이스다
JAL라운지도 하이라이스가 맛있었는데
여기도 맛있었다.
그리고 비행전 절대 술을 안먹는 지구별여행자는
비행전은 탄산수로

활주로를 보면서 간단한
다과를 할 수 있다.
지는 노을을 보는 건 덤으로

에피타이저로 과자와
진저에일

돼지고기와 빵, 오리고기와 스시

조카는 미리 키즈밀로 주문했는데
일반 기내식보다 키즈밀이 더 맛있어보였다.
사진찍는다고 하면 항상 V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조카와 여행하였다.
어린아이와 여행한다는게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통편, 먹는 것, 보는 것
성인과 아이에게 둘다 맞춰야하니
힘들긴 하였지만 재밌었다.
짠내투어의 설계자들이 이런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