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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삼아 시간 날 때마다 그려보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 보통은 아이패드로 그리는 편이나, 아이패드를 가방에 넣고 다니기 귀찮을 땐 노트에 그림을 그렸다. 노트에 그릴 땐 잘못 그릴까봐 무서워서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결과물이 좋지가 않았다.
예산 덕산온천 가로수 길을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신안 태평염전 옆 소금항 카페에서
신안 병풍도에서 냉이 캐는 아빠를 기다리며
신안 소금항 카페에서
제주 함덕해수욕장이 보이는 스타벅스에서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에서
비오는 제주 쇠소깍에서
제주의 일몰은 항상 가슴설레게 한다. 제주 탑동에서
바다, 그리고 비행기가 보이는 투썸용두암점에서
새알같이 그렸으나 비스켓인, 김포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에서
오대산 월정사에서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경주에서 서울로 오는 KTX안에서
광명역을 지나면서
제주 협재해수욕장 근처에서 먹은 해물라면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 라운지에서
수업중 심심해서
남해가 보이는 여수 NCNP카페에서
잠들어 있는 갬성을 자극하는 경춘선 김유정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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