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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타고 제주로의 여행. 제주도는 제주만의 매력이 넘치는 것 같다.

제주 유일의 기차가 운행되는 에코랜드에서. 코스모스가 활짝 핀 들판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싶었으나, 디테일하게 코스모스를 그리지 않아서 코스모스의 느낌을 느끼지 못하는 그림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김포공항 국내선 아시아나 항공 라운지에서 바라본 모습. 원근감을 고려하지 않고 건물을 그리는 바람에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같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느낌만은 좋은 것 같다.

신안염전에서 우유니 사막 여행의 그리움을 느끼다. 염전에 비친 모습이 우유니 사막을 연상시키는 장소였다.

지금은 갈 수 없는 벽제터널의 모습. 날이 조금만 더 맑았다면 뒤로 북한산을 배경으로 그릴 수 있었는데, 이날따라 안개가 자욱해서 그런대로 분위기가 있었다.

미얀마 바간의 새벽은 힘들지만 마음 속 깊이 남을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여름의 전라도 여행은 뭔가 모르게 마음을 뛰게하는 무엇인가 있는 것 같다. 푸른 들판의 논은 내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해무가 자욱한 부산 해운대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으나,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머리가 너무 아플만큼 어지럽다. 연습을 매일매일 해야하는데 게을러서 그림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본 석양은 세계 어느 석양과 비추어 뒤지지 않는 것 같다. 단지 우리는 우리 주변에 너무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 것 같다.

고창의 붉은 흙은, 핏빛을 연상시키지만 역동적인 역사가 시작된 이곳은 언젠가 한번 오고싶었던 곳이였다. 봄이면 청보리가 가득한 들판에 해바라기가 가득했지만, 내사랑 해바라기를 실컷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신안의 짱뚱어 해변은 점점 없어져가는 갯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였다. 자세히 보면 갯벌 위로 다니는 귀여운 짱뚱어를 볼 수 있었다.

산굼부리는 이제 인기가 많이 시들하지만 그래도 제주 여행지의 레젠드가 아닐까?!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산굼부리를 방문했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구분이 안되는 자욱한 길을 따라 억새풀이 난 길을 올라가면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는 풍경이 나를 반겼다.

국제선 비행기를 언제나 탈 수 있을까?! 아마 몇 년이 걸릴지 모르겠다. 1월에 탑승한 타이항공 이후로 한국에 발이 묶여서 국내만 여행하고 있다. 누군가는 기내식이 뭐가 그렇게 그립냐고 물어보고 의아해하지만, 여행의 시작은 기내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타임머신이 있다면 2020년 1월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고미습지는 요즘 뜨는 여행지로 특히 해가질 시간에 방문해야 고미습지의 백미를 볼 수 있다. 낮게 깔린 해에서 뿜어져 나오는 햇살은 습지를 점령했다. 아름다운 모습은 아주 잠깐 볼 수 있지만, 마음 속에는 영원히 남아 있다.

일본 사람들의 로맨틱 명소 탑 5에 들어가는 하우스텐보스. 기차역부터 유럽의 향기가 느껴진다.

부산 해운대에는 수백개의 호텔이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 좋은 방은 하루에 수십만원을 호가한다. 눈을 해운대 끝자락 미포로 돌려보았다. 해운대가 한눈에 보이고 출렁이는 바닷가 옆에서의 일박은 어떨까? 특히 조식은 바다가 보이는 옥상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으니 옆에 있는 시그니엘 조식이 부럽지 않다. 해운대에서 해운대를 바라보는 것보다 미포나 이기대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모습이 훨씬 더 멋있는 것 같다.

여수에 가면 낭만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해보자. 젊은 사람들의 필수코스라 빈자리를 찾기 힘들지만, 낭만카페에서 바라본 여수 앞바다를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여수밤바다"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구례의 알프스 구례치즈랜드. 날이 더운날 방문해서 무엇을 보았는지 가물가물하지만, 확실히 주변 풍경은 너무 이뻤다.

우연히 차를 타고 지나가다 방문한 고성 상족암. 나중에 찾아보니 실루엣 사진 명소였다. 한참을 해안산책 길을 따라가면 지구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상족암이 나온다. 중간중간 있는 공룡발자국을 보는 재미가 있다.

경주 어느 식당에서. 식당에서 구름과자를 먹는데 풍경이 너무 생경했다. 그래서 그림을 그려보았으나, 그림이 너무 무섭게 나왔다.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보려고 했으나, 마커를 사용해서 색칠해서 그림이 지저분하게 나와서 아쉬웠다.

특이한 것이 없는 것이 장점인 죽성성당. 푸른 동해바다와 나홀로 있는 성당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호빗, 반지의 제왕의 팬이라면 꼭 봐야하는 호빗톤. 내가 호빗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영화세트장이지만 실제 호빗이 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발리의 석양은 우리의 마음을 항상 실망시키지 않았다.

홍콩을 갈 수 있을까? 침사추이 거리를 걷고 있으면 첨밀밀이 생각나고,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캘리포니아 드림이 자동으로 머릿 속에서 재생되던 곳.

한국에서 느끼는 프랑스, 가평 쁘띠프랑스 마을. 국내에서 즐기는 해외여행은 어떨까? 프랑스마을, 독일마을, 스위스마을, 미국마을 등 한국에서도 전세계를 느낄 수 있다.

양곤중앙역에서 기차를 타보지 않은게 아직도 많이 아쉽다. 기차타러 다시 양곤으로 가야겠다.

비행기와 조종사만 보면 가슴 떨린다. 어릴적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일까? 비행기만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고 흥분이 된다.

파나마 공항에서 칸쿤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며. 여유시간만 있었으면 파나마 도장하나 받았으면 좋았으련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남짓이라 그냥 공항에서 나갈 수 없었다.

부여 궁남지의 연꽃에서 몇년치 연꽃은 다 보고 온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는 못나가지만, 대신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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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우유니 사막이라고 불리는 타이중 고미습지를 그려보았습니다. 잔물결을 표현하는게 아직은 힘들어서 제 나름대로의 느낌대로 표현해 봤습니다. 그리고 하늘이 여러가지 색으로 물든 모습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표현했어야 했는데 이점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https://youtu.be/wZZv2JjLt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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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어도비 스케치가 더 이상 업데이트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고해서 어도비의 다른 일러스트 프로그램으로 그렸습니다. 연필로 바탕을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하고 다시 펜으로 윤곽선을 그려주니 2시간 반정도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언제다시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언젠가 다시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프로그램 문제인지 영상의 중간중간 번쩍번쩍 거리는 현상이 있네요.

https://youtu.be/LhdrokpFW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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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만연필로 윤곽을 그리고 흑연을 사용해서 채색을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마커보다는 사용이 훨씬 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커보다는 색연필 느낌이 나는 흑연을 자주 사용하는 연습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nT9n7xY8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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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여수 밤바다가 아닐까요?! 여수밤바다를 그려보았습니다. 마커로 색칠을 해서 그런지 색칠이 깔끔하게 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https://youtu.be/snQkwYAjy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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