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자(아빠와 함께 세계여행)

원근감을 살려서 역동적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비율이 안맞는 이상한 그림이 되어 버렸다. 역시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다. 속으로는 내 나름대로 해석해서 그렸다고 위안을 삼고 있지만, 그래도 못 그린 것 같다.

https://youtu.be/XvbK0mfl4B8

국내에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가평 쁘띠프랑스 입니다.

유투브에 올린 영상의 화질이 너무 저질이라 다시 올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핸드폰에서 제작할 때는 최고 화질로 만들었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화질이 너무 좋지 않네요.

https://youtu.be/rCN9uR0Dw94

요즘 1일 1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힘든 것 같아요. 성격이 급해서 한번 시작하면 완성될 때까지는 움직이지 않고 그려서 그런지 다시 목이 아파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성격이 꼼꼼하지 못해서 그런가 그림을 그릴 때 이런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섬세하게 그리면 좋을 것 같은데, 대강대강 그림을 마무리 지으는 것 같거든요.

2020년 1월 뜨거운 날, 여행자들의 로망 양곤 순환열차를 보기 위해(타지는 않았어요) 양곤역으로 갔어요. 다행히 기차가 출발하지 않아서 플랫홈에 있는 기차를 볼 수 있었어요. 양곤을 한바퀴 다 도는데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한번 타볼껄 한국에 오니 후회가 되더라고요.

https://youtu.be/lPkszxXPwDM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더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제주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내린 후 버스로 이동하는데 조종사 한분께서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비행기 동체를 색칠할 때 조금 더 입체적으로 채색을 했어야 하는 부분이 아쉽다. 새로운 어플인 '어도비 스케치'를 사용해서 그림을 그렸는데, 자동으로 그리는 과정을 녹화해 주는 기능이 마음에 들었다. 색연필로 채색을 하고 싶었는데 어떤 것인지 몰라서 마커같은 것으로 채색을 했다. 많이 만화같이 보여서 원본 사진의 느낌이 없는 것 같다.

두 장면이 너무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연습이니, 더욱더 잘 그리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다.

https://youtu.be/oNFMSUXtpmw

언제쯤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예전에 파나마 공항에서 칸쿤을 가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을 엉성하지만 그림으로 그려 봤습니다. 그리는 툴을 바꿨더니 손에 익지 않아서 그리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https://youtu.be/5Zp937ndL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