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올드바간의 모든 것을 보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투어로 중요한 몇 군데만 다녀왔는데, 다음에 간다면 e바이크 빌려서 내가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을 만큼 머물다 오고 싶네요. 영상을 선택할 때 잘못 골랐는지 몇몇 장면이 중복되어 나오네요. 하루라는 시간은 올드바간을 알아가기에는 너무 짧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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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넘어로 떠오르는 태양도 멋지지만, 일출과 동시에 하늘로 떠오르는 열기구가 장관인 아침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어두컴컴한 곳에서 해가 뜰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해가 뜨고 열기구가 떠오르는 순간 모든 피로가 싹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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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촬영한 양곤여행 영상입니다. 가로와 세로 모드가 섞여 있어서 살짝 보기에 불편할 수 있지만, 고프로로 찍은 영상과는 또 다른 영상미를 보여주네요. 하룻동안 양곤시내를 다니며 찍은 영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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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받은 금빛 사원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해길 무렵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양곤의 랜드마크인 쉐다곤 파고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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