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드디어 며칠만에 블로그를 올리네요. 베트남 푸꾸옥에서는 블로그 쓰기 너무 귀찮아서 며칠동안 미루고 미루다 어제 한국에 들어와서 정신차리고 보니 블로그 올려야하는 압박 때문에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이 블로그 가편집은 6일 전에 했는데 왜 그렇게 글쓰는게 귀찮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이전편에서 낮동안 마카오 구시가지 돌아다닌 것을 올렸는데 이번편에는 같은 장소를 저녁시간에 가보았어요. 낮에 몇시간 안돌아다녔는데, 진이 다빠져버려서 숙소에서 재충전하고 해질 무렵에 다시 나왔어요. 시내에 숙소를 잡으니 이점은 좋은 것 같았어요.

해가 질무렵인데도 사람이 아직도 길가에 엄청 많더라고요. 더위도 식지도 않고 길바닥에서 느껴지는 열기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아직 해가지지는 않았지만 건물마다 조명이 들어오니 살짝 몽환적인 분위기가 되더라고요.

역광으로 비추어진 모습이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낮시간 대보다는 사람이 좀 덜있더라고요.

낮보다 한산해서 걷기 더 편했어요. 그리고 한 낮의 더위보다는 덜 덥더라고요.

낮보다 덜덥기는 했어도 그래도 덥기는 하더라고요.

사람이 좀 적어지니 사진 찍기는 한결 편했어요.

이렇게 세도나 광장 바닥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아직도 살짝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관광객이 적어지니 사진 찍는건 한결 수월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이 되니 세나도 광장은 테마파크 같은 분위기로 변하더라고요.

이날 제가 운이 좋은건지 하늘색도 너무 이뻐서 누군가가 하늘을 일부러 그려 넣은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낮에는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던 골목인데, 저녁이 되니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낮보다 밤에 찍는 사진이 백만배는 더 멋진 것 같았어요.

낮보단 저녁에 찍으니 훨씬 더 조명 빨도 잘받았어요.

낮에 갔던 장소를 저녁에 가니 낯익으면서도 생소하게 느껴졌어요.

이런 야자나무가 이곳이 아열대 기후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저녁시간에는 도미니크 성당은 문을 닫았더라고요.

육포거리를 지나가는데 낮보다는 한산했어요.

그래도 마카오의 야경을 보러오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았지만요.

해가 거의 다 져가는데 하늘이 너무 선명한 파란색을 보여주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파란색 하늘과 파스텔 톤의 건물 그리고 몽환적인 조명이 야경을 더 멋지게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사람도 적고 덜 더워서 너무 좋았어요.

낮에 봤던 중국여인과 포루투칼 남자의 동상이예요. 낮보다 저녁에 보니 더 이뻐 보였어요.

그리고 낮에는 너무 더워서 대강 사진 찍고 커피숍으로 도망갔었는데, 이번에는 성당 앞에까지 가서 사진도 찍었어요.

다른 관광객들이 저런포즈로 사진 찍길래 저희도 따라서 찍어 봤어요.

대충 찍어도 막 작품사진이 되는 하늘이었어요.

그리고 성당옆에 있는 공원으로 갔어요. 그냥 막 볼거리가 있기 보다는 산책삼아서 건기 좋은 곳이었어요. 벤치에 앉아서 쉬고 계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고요.

성곽처럼 되어 있더라고요. 가로등이 군데 군데 있지만, 살짝 어둡기 때문에 여성분 혼자가시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일행없이 혼자 가시는 분은 낮에 갔다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어둡고 해서 조금만 돌아다니다 다시 내러왔어요.

성당에 올라갈 때는 계단을 이용했으니, 내러올 때는 계단 아닌길로 내려왔어요.

이쪽에서 찍는 사진도 잘 나오니 기회되시면 계단아닌 쪽에서 성당을 배경으로 찍어도 좋으실 것 같아요.

가로등 조명을 이용해서 찍으니 인물사진도 나쁘지 않게 나오네요.

그리고 식민풍의 건물도 조명을 받으니 인스타 감성으로 나오네요.

낮에는 사람에 치였던 길이 이렇게 한적한 골목으로 변하네요.

해가져도 덥기는 더워요. 그래서 성당 앞에 있는 스벅에서 잠시 땀도 식혔어요.

아마 낮에는 사람들로 북적였을 것 같은데 말이죠.

조명도 은은하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인스타용 사진 찍기에 좋았어요.

저 스벅곰인형 사고 싶었는데 아빠가 못사게 하셔서 그냥 미련 남아 사진만 찍었어요.

그리고 성당앞 광장에 있는 우체통인지 우체국 앞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세나도 광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도미니크성당 앞에서 또 한장 찍었어요.

아쉬운 마음에 그 골목에서 한번더 사진 찍었어요.

조명을 받은 식민지풍 건물들은 대강대강 찍어도 멋진 사진이 되더라고요.

다시 리스보아 호텔 쪽으로 향했어요. 인도가 넓지 않아서 그런지 이쪽에서만 걷는게 조금 느렸지 세나도 광장에서 성바울성당까지는 걸으면서 사진 찍기가 좋더라고요.

역시 리스보아 호텔의 화려함은 조명이 들어온 밤에 보아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약간 90년대로 복귀한 나름 촌스러운 것 같지만, 화려함만은 다른 어떤 호텔도 따라 오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윈호텔로 향했어요.

때마침 윈호텔 분수대에 가니 분수쇼를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거의 끝부분이라 아쉬웠어요.

근데 분수쇼는 15분마다 한다는 안내를 보고는 15분을 기다렸어요. 생각보다 15분이 지루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도 5분 밖에 안지나더라고요. 그리고 딱 15분이 지난 시간이 되니 새로운 분수쇼를 하는데 제가 본 공연은 불쇼도 있고 초반엔 화려했는데, 공연시간이 짧아서 약간 허무하더라고요. 공연할 때마다 매번 다른 곡을 선곡하는지 제가 본 공연은 무진장 짧아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마카오의 두섬을 잊는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낮과 다른 마카오의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어요. 특히 관광객이 낮시간보다는 적기 때문에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마카오에 가신 다면 구시가지 야경도 추천해드려요.

A. Grand Lisboa Av. de Lisboa, 마카오

B. 호텔 리스보아 2-4 Av. de Lisboa, 마카오

C. 윈 마카오 마카오R. Cidade de Sintra, MO Rua Cidade de Sintra NAPE

D. Senado Square 마카오

E. Ruins of St. Paul's 마카오

www.goo.gl/maps/BTPpS997TA7uQE7a9

www.goo.gl/maps/duqSZQAPiqMjWb5UA

www.goo.gl/maps/duqSZQAPiqMjWb5UA

www.goo.gl/maps/SsaLagBG3bLKkiys5

www.goo.gl/maps/1hNkwCMUazvfgsF6A

www.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77D8BBF1AAC0F2D2E9F6D96732A009E527A9&outKey=V121061faf8dadaa9a582d1d7ae3e5348974eb9b704d47ff8705bd1d7ae3e5348974e&width=544&height=306

www.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8FB6FB7F0E8A5D21E525FB2C3763876EC2D0&outKey=V124c190445d7cb96d92f994d9e29bba102c30ac06d214212cf82994d9e29bba102c3&width=544&height=306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베트남 여행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네요. 여기는 무이네예요. 바닷가의 파도는 너무 쎄서 호텔 수영장에서 운동겸 수영 열심히하고 왔어요. 특히 여기는 해산물 가격이 진짜 저렴한 것 같네요. 베트남 편에 자세히 올릴께요.

이번에도 저번 블로그에 이어 마카오 편이예요. 마카오, 홍콩의 여름은 진짜 더운 것은 알고 있었는데 막상 격어보니 현기증이 날정도로 더웠어요. 한국보다 더 습하고 차에서 나오는 열기와 에어콘에서 나오는 열기 때문에 현기증이 날 정도였어요. 진짜 아이들과 함께 홍콩과 마카오 지역을 여행하시려면, 마음의 각오를 크게 하고 다니셔야 할 것 같아요. 지나가는 한국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전부 밝지가 않았어요. 어딘지 모르게 힘든게 표정에서 다 보이더라고요.

리스보아 호텔과 그랜드 리스보아는 같은 계열 호텔이라 호텔 내부에 연결통로가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서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로비는 그랜드 리스보아가 훨씬 더 크고 웅장해요. 리스보아 호텔은 오래됨과 고풍스러움이 있다면, 그랜드 리스보아는 리스보아 호텔보다는 팬시한 느낌이예요. 그래도 중국풍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에도 진귀한 물품이 많아요. 리스보아 호텔보다는 조금 적은 것 같지만요.

1층 로비에 있는 연꽃이 있는 수조라고 해야하나.... 샹들리에가 멋지게 수조 위에 있더라고요.

역시 금을 아니면 금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이라 그런지, 금색으로 된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비더라고요. 전체 금은 아니고 금색으로 칠한 작품 같아 보였어요.

그리고 상아를 조각한 작품인데, 도대체 이런 상아는 어디서 가지고 오는지 궁금하더라고요.

A. 호텔 리스보아 2-4 Av. de Lisboa, 마카오

B. Grand Lisboa Av. de Lisboa, 마카오

www.goo.gl/maps/3H3EeGyiiUnduiSB8

그랜드 리스보아에서 땀좀 식히고 이제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어요. 사람만 많지 않으면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에서 10분도 안걸리더라고요.

돈이 많으면 금팔찌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금팔찌가 무려 1kg이나 되는데, 차고 다니면 운동될 것 같아 보였어요. 운동기구 치고는 너무 비싼거겠죠?! 세나도 광장에 가기 전에 반팔이랑 반바지를 싸게 파는 가게가 있어서 잠시 들려서 폭풍 쇼핑도 했어요. 무슨 메이커인지는 모르지만 이쁜 상품이 많았어요.

드디어 세나도 광장에 왔어요. 물결치는 바닥을 보니 포루투갈 여행을 떠올리게 하더라고요. 주변 풍경은 지극히 중국스러웠어요. 그리고 파스텔 톤의 건물들이 사진찍기 딱 좋더라고요.

이건 짠내투어에서 박나래가 교황이 스페인과 포루투갈이 대양의 시대 때 서로 싸우닌까, 경계를 지어줬다는 지구본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슬픈 역사의 한 단면 같아 보였어요. 자기들 마음대로 이쪽과 저쪽을 나눠가지는데 서로 합의 했다는게 너무 웃긴 것 같아요.

예전에 왔을 때는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가 않았는데, 주말에 여름이다 보닌까 내가 사람을 구경온 것인지, 풍경을 구경 온 것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여기는 뜨거운 열기와 사람열기로 저절로 두통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사진빨은 장난아니게 잘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이 골목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요. 특히 저녁이 되면 더 멋진 야경을 선사하는 곳이예요. 세나도 광장에 가신다면 이 골목에서 인증샷 하나 정도는 남겨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근데 제가 사진을 잘 못찍는 편이라 이쁘지 않게 나왔는데, 옆에서 보니 잘 찍으시는 분은 분위를 완전 살려서 찍으시더라고요.

계속해서 성바울 성당 쪽으로 걸어갔어요. 아마 가는 방향을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 나오는 쪽으로 걸어가시면 되거든요.

Senado Square, 마카오

www.goo.gl/maps/SsaLagBG3bLKkiys5

도미니크 성당이예요. 마카오가 포루투갈의 식민지여서 그런지 중심가에 성당이 있네요. 뭔가 정통 유럽풍이 아닌 식민지 풍으로, 케러비안의 해적에서 이런 성당을 본 것 같아요.

낮에 오니 성당 안에도 들어갈 수가 있었어요. 예전에 왔을 때는 저녁에 와서 성당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성당 내부가 궁금했었거든요.

성당안은 진짜 더웠어요.

종교는 없지만 성당에 오면 항상 기도를 드리고 가요. 뭔가 기도를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너무 더워서 성당 내부는 훌듯이 지나갔어요.

성 도미니크 성당, 마카오Tv. de São Domingos, &號 板樟堂前地

www.goo.gl/maps/j3RXz5Q9VLMNkcNdA

사람이 진짜 진짜 많아요. 성바울 성당 근처로 가면 갈 수록 사람들이 진짜 많아져요.

가는 도중 몇몇 다른 길이 나오는데, 전 아무생각 없이 걷다가 다른 길로 가는 바람에 다시 돌아 왔어요.

성바울 성당으로 가는 길 사람들 보이시나요? 진짜 진짜 내가 사람을 보러 왔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이 길을 걸으면서 육포 시식과 과자 시식을 너무 많이 해서 저녁 먹을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공짜닌까 많이 많이 드셔도 되세요. 전 포루투갈식 과자가 입에 맞더라고요. 중국 맛이 나는 과자가 있기 때문에 선물을 사신다면, 미리 시식하시고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아빠는 깜짝 놀라셨어요. 마카오가 주말에 대륙에서 넘어온 중국인들로 인해서 사람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하셨거든요.

이렇게 가게 앞에서 육포 시식을 할 수 있게 해줘요.

한국말로 돼지고기, 소고기, 매운맛, 순한맛이라고 호객행위를 하더라고요.

드디어 성바울 성당에 도착했어요. 여러번의 화재로 인해 성당의 앞부분만 이렇게 남았다고 짠내투어에서 본 것 같았어요. 성당의 앞부분만 남았기 때문에 더 유명해진 성당 같아요.

여기도 관광객으로 넘치기 때문에 좋은 자리에서 사진 찍는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막 찍어도 작품이 되는 곳이예요.

높은 습도와 더위 때문에 여기까지 오는 것도 살짝 버겁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시원한 장소를 찾아야 했어요.

창밖에 내놓은 빨래가 과연 마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면에서 찍는 성바울 성당도 멋지지만 살짝 옆에서 화단이 같이 나오게 찍는 사진이 더 멋진 것 같아요.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스누피를 컨셉으로 하는 과자 가게예요.

스누피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이 사진을 보내니, 당장 마카오 여행가자고 하네요.

내부에도 스누피와 찰리 등 스누피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스누피 포장이 된 과자들도 팔았어요.

아빠는 스누피를 좋아하지 않으시지만, 블로그에 올려야 된다고 제가 막 우겨서 몇몇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스누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정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카오 여행을 온 스누피와 친구들이예요.

스누피 상점 앞에 포루투갈 남자와 중국 여자의 사랑을 다룬 동상이 있어요. 홍콩은 영국이 무력으로 점령한 지역이지만, 마카오는 중국의 요청으로 포루투갈의 식민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짠내투어 마카오 편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더라고요. 오기 전에 짠내투어 마카오, 홍콩 편을 몇번 보고 왔거든요.

그리고 너무 더우닌까 시원한 곳을 찾아서 카페로 들어왔는데, 여기도 사람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거의 없어서 합석해서 앉았어요. 그리도 마카오에 왔으니 포루투갈 식 에그타르트는 하나 정도는 먹고 가야겠죠?! 더워서 맛있는 곳을 일부로 찾아다니기는 싫고 그냥 카페에 파는 에그타르트로 만족했어요.

다시 숙소로 걸어서 갔어요. 바닥도 자세히 보면 재미있더라고요.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다가 야경구경 나갔어요. 생각보다 편의점이 없어서 조금 고생했어요. 마카오 오실 때 참고하시길 바래요.

A. 호텔 리스보아 2-4 Av. de Lisboa, 마카오

B. Senado Square 마카오

C. 성 도미니크 성당 마카오Tv. de São Domingos, &號 板樟堂前地

D. Ruins of St. Paul's 마카오

www.goo.gl/maps/prAoNnEPk8T9kMSS7

www.goo.gl/maps/SsaLagBG3bLKkiys5

www.goo.gl/maps/j3RXz5Q9VLMNkcNdA

www.goo.gl/maps/1hNkwCMUazvfgsF6A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