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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여름 2박 3일간 남쪽지방으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근 7년만에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소매물도로 향했습니다.
해무가 살짝 낀 바다는 평온하고 비단 위를 미끄러져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배경음악은 없고, 배에서 나는 엔진소리만 들리지만, 뭔가 보고 있으면 빠져드는 영상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kddung1/221555294989
2019 Jun 1.2 2박3일 통영, 소매물도, 순천, 장흥, 강진 여행 2부(통영여객선터미널, 소매물도 트랙킹, 소매물도 몽돌해변, 다솔카페)
첫날 통영시내를 간단히 구경하고, 밤에 충무김밥을 먹고 잤더니 얼굴이 엄청 부었더라고요.아침 9시 10분 ...
blog.naver.com
소매물도 여행관련은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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